안양시 범계역 광장서 9일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상태바
안양시 범계역 광장서 9일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3.06.01 2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안양시)안양시 범계역 광장서 9일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사진제공:안양시)안양시 범계역 광장서 9일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시는 오는 9일 오후 2~6시 범계역 광장에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2018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다. 사회적기업 5곳, 예비 사회적기업 4곳, 협동조합 5곳이 사회적경제 제품을 홍보·판매 및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 수제초코파이·식빵·커피·쌀쿠키·허브차·버섯 등 다양한 식품을 한 자리에서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

친환경 화장품·고추장·LED조명·친환경 세제 등 다양한 제품도 만날 수 있다. 농촌체험 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다.

만들기 체험부스에서는 버섯 가공식품(피클·장아찌) 만들기와 전통 미장 기법을 활용한 액자 만들기가 운영된다.

사회적경제 우선구매 교육 및 상담을 위한 별도 부스를 운영,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악기, 춤, 노래, 난타 등 문화공연도 열린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나눔장터를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우수 생산품을 홍보 판매하고,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