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 삼신전문장례식장은 지난 25일 더 많은 부산시민에게 청렴한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가야·개금 축구연합회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6일(금)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가야 개금 축구연합회 회원을 위한 빈소 이용 할인과 부산권내 고인 무료 이송 지원, 장구 꽃바구니 지원을 포함해 삼신전문장례식장의 다이렉트 서비스 이용시에는 빈소 최대할인과 장의 용품 할인, 상가 도우미 지원 등의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례식을 준비하는 유족들의 부담을 줄이고 더 질 높은 장례서비스 혜택을 제공하여 부산의 장례 문화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신전문장례식장 서호준 이사는 “시민들과 장례 문화에대한 접근성을 좁혀 더욱 청렴한 장례문화를 선도할 수 있기에 이번 협약이 큰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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