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글로벌뉴스통신]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5월 25일 시청5층 다올실에서 시장 및 관계부서 공무원,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이천경찰서, 이천소방서, 다원이엔지(용역수행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본계획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천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본계획은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 제74조 및 시행령 제69조에 근거한 법정계획으로, 앞으로 10년(2023~2032) 이천시에 최적화 된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향후 단계별로 ITS 구축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2022년 6월 기본계획 용역을 착수하여 9월 교통전문가 자문, 12월 중간보고회 및 자문회의 등을 진행하였고, 2023년 1월~4월 관계부서 및 경기도, 국토교통부 등 의견 조회를 거쳐 ITS 기본계획을 확정하였으며, 최종보고회에서는 선정된 ITS 실행사업과 단계별 추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지능형교통체계 기본계획은 향후 10년 이천시에 최적화 된 첨단교통시스템 도입을 목표로 추진된 만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ITS 실행사업을 빠른 시기에 도입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