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가로수서관, 길 위의 인문학 2차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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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가로수서관, 길 위의 인문학 2차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최희섭 기자
  • 승인 2023.05.3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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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글로벌뉴스통신] 청주가로수도서관은 ‘2023년 길 위의 인문학’2차 프로그램, ‘북튜버와 알아보는 책의 선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0일(화)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이다. 가로수도서관은 ‘일상에 스며든 인문학, 음악의 힘’이란 주제로 선정됐다.

‘북튜버와 알아보는 책의 선율’은 유튜브에서 ‘해죽이 북카페’를 운영하는 북튜버 ‘홍혜주’ 강사와 도서‧음악을 연결해 책 내용을 깊게 들여다보고 서로의 독서 경험을 나누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6월 20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3회 운영한다.

1‧2차시는 강연으로 운영되며, 3차시는 음악과 함께 즐겼던 독서의 경험을 토대로 서로의 독서 취향에 맞는 책을 추천해보는 독서모임을 운영한다.

청주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시는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201-4232)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청주시) 청주가로수서관은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2차 프로그램 수강생 을 모집한다.
(자료제공 청주시) 청주가로수서관은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2차 프로그램 수강생 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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