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금정구 서3동 섯골행복마을공동체협의회(회장 이종태)는 회원 10여 명과 함께 서금로 일원의 훼손된 마을 길에 벽화를 그리는 섯골마을 벽화길 조성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화) 밝혔다.
본 행사는 윤산에 산책로를 조성하는 부산시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윤산도령과 미로낭자 사랑이음길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산책로에서 이어지는 마을 길을 정비하였다.
이종태 회장은 “서3동을 대표하는 「윤산도령과 미로낭자」의 캐릭터 벽화 행사를 통해 청결하고 생동감 있는 마을 이미지 조성과 주민들의 애향심이 제고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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