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글로벌뉴스통신]신안군개량안강망협회(회장 김명일) 회원들은 지난 26일(금) 섬 낙지 축제 개막식(1004섬 분재정원 주차장)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기금 5백만 원을 신안군장학재단(이사장 박우량)에 전달했다.
신안군개량안강망협회는 2020년 6월 어획량 증대와 회원 권익 보호를 위해 설립되어 현재 24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우리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과 한뜻을 모아 5백만 원을 신안군장학재단에 전달했다.
김명일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기탁금을 모았다. 우리 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지역을 빛내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우량 이사장은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주신 기탁금은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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