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원사회(회장 서복현(경남정보대 사회복지과 교수))는 26일(금) 오전 10시 삼락 생태공원 강나루길에서 ‘2023 들꽃 봄 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날 체육회 행사에는 들꽃단기보호시설, 들꽃주간보호시설, 공동생활가정 진주홈, 원사회 회원이 함께 하였다.
들꽃은 발달 장애인들에게 재활교육과 거주서비스, 주간보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원사회 서복현 회장은 “발달 장애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함께 동참을 해준 원사회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로 한곳이 있다면 항상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들꽃 조용선 시설장은 “원사회 회원 여러분의 도움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체육대회를 하게 되어 고맙다고 전하고 발달 장애인들이 언제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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