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영교수가 만난 浦川うらら  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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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영교수가 만난 浦川うらら  첼리스트.
  • 백희영 기자
  • 승인 2023.05.2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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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글로벌뉴스통신] 백희영(白喜永) 敎授가 2023년 5월9일(화) pm2시 요꼬하미시 영국관(横浜市イギリス館)에서 浦川うらら  Cellist.를 오랜만에 만났다.

(사진:백희영)좌측부터 清水義光 美術家. 浦川うらら  Cellist.백희영(白喜永) 敎授.
(사진:백희영)좌측부터 清水義光 美術家. 浦川うらら  Cellist. 백희영(白喜永) 敎授.

옛지인인  清水義光 美術家는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 2년전인 1986년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한일미술전람의 일본측 단장으로 내한하였으며, 필자의 젊은 동경유학시절 우리들은 여러미술가들과 함께 자주 만남을  가졌었다.

때로는 清水義光 美術家의  작업실에서 모였을때,  무거운 악기를 들고  현관을 들어서는 浦川うらら는  고교생으로  조금 수줍어하면서 인사를 했던  귀여운소녀로 기억된다.

정명훈은 桐朋学園大学 오케스트라를  연주할때마다 항상 그녀를 첼로대표로 지명할만큼  실력을 인정받는 예술가로 성장해 있었다.

(사진:백희영) 프로그램 안내.
(사진:백희영) 프로그램 안내.

네덜란드 유학 3년 뒤 서울에서 열린 정명훈 지휘 오케스트라 연주회에 갔다가 대기실로 찾아가는데 정명훈이 달려와서 "여기 와주니 매우 좋다."고 했다는 전언이다.

그녀는 정명훈 지휘자를 세계에서 가장 존경하며, 그녀 연습실의 그랜드피아노 위에는 정명훈과의 다정한 사진이 놓여있을 정도다.

오랜만에 만나는 우리 미술가들도 반가웠고,  수줍은 소녀의  성장된 연주를 들을 수 있는  행운도 가졌다.

[東京=グローバルニュース通信] 白喜永教授が 東京で 浦川うらら Cellist.に久しぶりに会った。
 知人の清水義光 美術家は、ソウルオリンピック開催2年前にソウルで初めて開催された韓日美術展覧会の日本側団長として来韓した方であり、私の若い東京留学時代、私たちは多くの美術家とよく会っていた。

(사진:백희영) チョン·ミョンフン(정명훈). 浦川うらら.
(사진:백희영) チョン·ミョンフン(정명훈). 浦川うらら.

時には清水義光 美術家の作業室でも集まった時、当時重い楽器を持って玄関に入る浦川うららは 高校生で少し恥ずかしがりながら挨拶をした少女として記憶される。

チョン·ミョンフンは 桐朋学園大学 オーケストラを演奏するたびに、いつもチェロ代表に指名するほど実力が認められる芸術家に成長していた。

オランダ留学の3年後、ソウルで開かれたチョン・ミュンフン指揮のオーケストラを聞きに行き、控え室に尋ねていくと、チョンミュンフン氏の方から走ってこられ、どうしてここに来てくれたのかと喜ばれたそうです。
彼女もチョン·ミョンフンを世界で最も尊敬し、彼女の練習室のグランドピアノの上にはチョン·ミョンフンとの優しい写真が置かれているほどだ。

(사진:백희영) 久しぶりに会う美術家たち.오랜만에 만난 예술가들.
(사진:백희영) 久しぶりに会う美術家たち.오랜만에 만난 예술가들.

久しぶりに会う美術家たちも嬉しかったし、少女の成長した演奏を聞くことができる幸運も持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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