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인두화그림동호회, 체험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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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인두화그림동호회, 체험 프로그램 진행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3.05.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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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인두화그림동호회, 인두화그림그리기 체험 프로그램 진행
행복한인두화그림동호회, 인두화그림그리기 체험 프로그램 진행

[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하은호)에 등록된 봉사단체인 행복한인두화그림동호회(회장 유호현 인두화 작가)가 (재)군포문화재단에서 시민의 다양성과 자율성기반의 생활문화공동체 활동을 통해 일상 속 문화예술 확산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2023 생활문화공동체 지원 사업에 선정 돼서 첫 봉사를 진행했다

지난21일(일)  오전 10시부터 반월호수 호연이공방이 있는 초계국수 반월점에서 "행복한인두화그림그리기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했으며 신금자 군포시의원이 응원차 방문했다.

인두화는 조선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 전통공예 기법의 하나로 낙화라 부르기도 하며, 불로 달군 인두나 쇠붙이로 종이나 가죽 · 나무 위에 그림을 그려 태우거나 그을린 흔적으로 형상을 묘사하는 기법이다.

행복한인두화그림동호회는?

2021년 2월에 발족하여 3월부터 실질적인 인두화 그림 그리기 위해 2주마다 수요일 저녁 6~8시까지 인두화 그림그리기를 했으며 매달 2회 2시간씩 모임을 갖고 인두화와 솟대만들기를 하고 있다.

 회장 청유 유호현 작가의 지도아래 임현숙, 김희숙, 김정희, 이지연, 이진숙, 고재영 총 7명으로 활동하고 있고 2022년12월 1일 우리동네생활문화디자이너 성과 작품전시, 2023년 02월 16일부터 3월 31일 군포시생활문화센터 성과 공유 전시 참여, 4월 1일부터 13일까지 군포시중앙도서관 인두화 전시회 개최, 4월 14일부터 5월 19일까지 군포시새마을회관 SMU그린카페 누구나 전시회 개최했으며제40회 대한민국 신미술대전에서 김희숙 회원과 임희숙 회원이 인두화 부문 특선을 차지 했으며 청유 유호현 회장은 는 서각 공예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제 15회대한민국남북통일세계 환경예술대전에서 고재영회원은 인두화 부문 동상과 입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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