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이종봉 생태사진작가의 “200회 특집, 후투티” 이야기(제2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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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이종봉 생태사진작가의 “200회 특집, 후투티” 이야기(제200회)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3.05.2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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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종봉 생태사진작가) 아름답고 휘귀한 후투티 모습
(사진: 이종봉 생태사진작가) 아름답고 휘귀한 후투티 모습

[남양주=글로벌뉴스통신] 철새 후루티는 파랑새목 후투티과의 여름철새 이지만 최근의 기후 변화로 남부지방(경주)에 많은 개체들이 월동하는 것이 관찰되고 있다.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지의 온대지역에서 서식하며, 부리는 길고 아래로 굽은 형태로  부리로 땅을 뒤져 땅강아지와 같은 곤충들을 주로 잡아먹는다. 번식둥지는 나무 구멍(樹洞)을 많이 이용하며 일부일처제인 조류로서, 머리장식 깃이 인디언 추장 장식과 닮았다고 하여 인디언 추장새 라는 별명을 가진 아름다운 새로 알려져 있다. 

(사진:이종봉생태사진작가) 휘귀한 후투티의 다양한 모습
(사진:이종봉생태사진작가) 휘귀한 후투티의 다양한 모습

이종봉 숲해설가및 사진작가는 ROTC 장교 출신으로 육군소령으로 예편후 30년 간 상업은행 및 우리은행에서 재직 후 은퇴후 (사)한국 숲해설가 협회 회원 및 수목 생태 전문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또한 숲 생태해설가로도 널리 잘 알려져있으며 그는 우리나라의 자연생태자원(꽃과 곤충,새)들이 얼마나 소중한 자원인지를 계절마다 생동감있게 독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사진 :글로벌GNA) 이종봉 작가,글로벌 크라운대상(문화)수상후 부부가 기념촬영(중앙)
(사진 :글로벌GNA) 이종봉 작가,글로벌 크라운대상(문화)수상후 부부가 기념촬영(중앙)

또한 오랜 동안 산림청 산하 국립수목원(경기도 포천)에서 전문 숲생태 해설가로 활동 한바 있으며 또한 2020년 5월18일부터 제1회 “이종봉 생태사진 작가의 휘귀종야생화 멸종위기1급 보호종 광릉요강꽃”을 시작으로 이번호 “후투티새“로 총 200회를 연재 하는 대기록을 달성하였다.

(사진 :글로벌GNA) 2020년 5월에 연재된 (제2편) "꽃과 나비" 모습
(사진 :글로벌GNA) 2020년 5월에 연재된 (제2편) "꽃과 나비" 모습

이러한 열정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한 결과 이종봉 생태사진 전문가는 지난 3월 31일(금)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애서 글로벌뉴스통신과 서정숙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대상'(문화부문)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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