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사)국가품질명장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김금만)는 5월 18일(목) 오후7시 30분 울산에너지고등학교 본관 2층 멘토링룸에서 멘토링을 실시했다.
울산에너지고등학교는 2012년 마이스터고로 전환되어 국가품질명장협회 울산지회에서 제안한 멘토링은 올해 12회째로 울산지회 소속 명장과 1학년 학생이 1:3 결연했다.
이날 멘토링은 2023년 첫 만남으로 교감선생님 인사, 지회장 인사, 멘토-멘티 소개 후 멘토링을 진행했다.
앞으로 멘토링 운영은, 멘토-멘티의 주기적인 만남을 통해 멘토들은 멘티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직업진로 지도, 국가기술자격 취득지도, 특별강연, 산업현장 견학, 재능기부 봉사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기능인으로서의 직업의식을 높이고 산업 현장의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멘티들은 멘토링을 통해 현장 적응력과 봉사 정신을 키우고 각자 진로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기업의 변화와 문화를 배우는 기회를 만들어 간다.
또한 전공분야에 대한 지식 및 노하우 습득과 함께 폭넓은 대인관계 형성 방법, 취업 시 산업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한 방법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품질명장협회울산지회 명장들은 “멘토링을 통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전수하고 멘티들이 긍정적인 직업 가치와 바람직한 삶의 태도, 산업 현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직업 예절 등 멘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