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이종봉작가의 꽃 중의 왕 “모란” 이야기 (제 196 회)
상태바
(글로벌GNA) 이종봉작가의 꽃 중의 왕 “모란” 이야기 (제 196 회)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3.04.29 1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이종봉사진작가) 아름다운 꽃 중의 왕 "모란" 모습
(사진 : 이종봉사진작가) 아름다운 꽃 중의 왕 "모란" 모습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모란은 작약과에 속하며 중국이 원산인 갈잎떨기나무로서 키 가 약 1~2m 정도로 자라며, 꽃은 5월경에 주로 피는데, 최근에는 기후변화로 개화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꽃의 크기가 약 15cm 내외로 크고 아름 다우며 원예종으로도 많은 색상의 겹, 홑꽃이 개량되어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다.

꽃의 수명은 약 3~6일 정도이고 중국명이 牧丹이며 우리나라에는 신라 선덕여왕 때 들어 왔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중국 수양제는 "꽃 중에 왕" 이라 하여 궁궐에 심어놓고 감상했으며 당나라 때는 1 포기 값이 비단 25필 값 이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꽃말이 "부귀" 로 되어 있다. 계절은 아직 4월인데 예쁜 모란이 한창 만발하고 있다.

(사진: 이종봉사진작가) 꽃 중의 왕, 모란 꽃의 다양한 모습
(사진: 이종봉사진작가) 꽃 중의 왕, 모란 꽃의 다양한 모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