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의 한방약초 공동브랜드 ‘목화토금수’가 2013 국가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목화토금수’는 한방약초의 상품화 및 대중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3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지역․농식품․문화분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사진 제공:농어촌 공사)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의 한방약초 공동브랜드 ‘목화토금수’가 2013 국가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는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의 ‘오행’에 속하는 사람의 생활과 건강에 영향을 주는 지상의 다섯 가지 요소 ‘나무․불․흙․쇠(바위)․물’의 의미를 담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한방약초산업의 융․복합화와 6차 산업화 및 글로벌화를 지원함으로써, 농가의 소득창출과 농어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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