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이종봉작가의 '세잎으름' 이야기(제1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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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이종봉작가의 '세잎으름' 이야기(제194회)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3.04.1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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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종봉 사진작가) "세잎으름"의 예쁜 모습
(사진:이종봉 사진작가) "세잎으름"의 예쁜 모습

[남양주=글로벌뉴스통신] 중국과 일본이 원산지인 갈잎덩굴나무로 관상용으로 들여온 것으로 보이는데 잎은 어긋나고 세 겹잎이라 '세잎으름' 이라고 한다.

암수한그루로 4~5월경에 자주색 꽃이 모여서 피는데 색감이 좋아서 보기가 아주 좋다.

열매는 가을에 보라색으로 익으며 세로로 갈라 지면서 벌어진다. 열매는 식용하며 새싹은 나물로 먹기도 하고 덩굴로는 바구니를 짜기도 한다. 정원수로 많이들 심는다.

(사진:이종봉사진작가} 다양한 모습의 "세잎으름")
(사진:이종봉사진작가} 다양한 모습의 "세잎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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