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사)바른경제동인회(회장 박종규,이사장 김동수)는 제32차 정기총회와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3월30일(목)오후5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37층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규 회장, 김동수 이사장,김진현 전 회장,도재영,강석진,이국노,조병호 이사(DY 주식회사 회장),곽창규 박사(전 바른경제연구소 소장),권혁중 세명대 특임교수(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심갑보 청송심씨대종회 명예회장,강철규 서울사회경제연구소 이사장(전 공정거래위원장),윤병세 전 외교부장관,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서울대 명예교수),장명국 내일신문 대표이사,유창조 동국대 교수,서상목 국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전 보건복지부장관),김세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박두석 사미원농원 회장,신상호 바른경제동인회 사무총장,윤순철 전 경실련 사무총장,김은아 한양대학교 갈등문제연구소 주임교수,강석원 (사)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 이사,정성현 (사)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 전문강사,김영진 대한토지신탁 리츠1팀장(법학박사),김영훈ING코퍼레이션 대표이사,이두목 독일시스템키친 회장 등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상만 성균관대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2022년 결산승인,2023년 예선안 승인과 사업계획승인,임원선임의결을 했다.
주요 내용중에는 임기만료된 김동수,이대성,김영훈,김정훈,김형진,김진일,노원조,박기봉,신근영,신현규,윤영섭,이국노,이우표,조병호,조영길 이사 14명과 이상문,황성호 감사는 임기2년 재추대하고, 강석진 이사는 고문으로 추대되었다.나아가 사단법인을 해단하고 재단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104세)의 특강이 있었다.
김 교수는 "14살에 중학교 입학했는데 아버님께서 알려 주신것을 기억한다.우리 아버님이 말씀이 민족과 국가를 사랑하는 사람은 일을 사랑하는데 행복하다.민족과 국가를 사랑하는 사람은 국가 만큼 커진다.내가 그일을 하므로서 인간 답게 살수 있게 하는가. 교육자는 교육을 위해서 많이 베푸는 사람이 부자다.100사람이 100가지 일을 하는데 80살 되어서 생각하니 목적은 하나다. 경제 목적이 달성되기 위해서 경제는 선한 경제 질서다.특히 40여년전에 인생을 3단계로 살았다. 65세부터90까지 사회를 위해서 일했다. 소중한 단계는 사과나무는 가을에 열매를 맺어야 하니 나 자신에게 생각하니 65세-80세까지 남긴것이 대단히 소중하다.누구가 똑 같이 느끼게 되는데 국가 사회적으로 평가 받게되면 독서가 많은 나라가 성장 했다. 독일,일본 등은 문화적 혜택이었다.2번째는 일을 계속하는것이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100세가 넘으니까 100세까지 살아보라. 100세 넘어도 일을 사랑하면 된다.일할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수 있으면 살수 있다.일이 남아 있어서 산다. 내일도 지방강연이 있으니 일을 사랑하는 것이다.65세에 정년 퇴직하고 사회에 나올 때에 사회인으로 다시 태어 났다. 사회적 관심이 무엇이냐 하면,사회를 위해서 하는 일이다."는 강연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