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2023년 하도급율 제고 첫 점검회의’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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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2023년 하도급율 제고 첫 점검회의’개최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3.03.2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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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도급율 30% 이상 달성‘목표’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울산광역시청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울산광역시청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시는 3월 27일(월) 오전 10시 시청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울산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2023년 하도급율 제고 첫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서정욱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울산시와 구·군 발주 관급공사 담당 부서장,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 내용은 △올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달라지는 시책 설명 △부서별 목표 하도급율 설정 및 달성을 위한 세부 추진계획 보고 △구․군 협조 사항 안내 등이다.

서정욱 행정부시장은 “오늘 첫 점검회의를 통해 관급공사 발주 부서와 민간 건설공사 관련 부서의 체계적인 공사 현장 관리를 통해 하도급율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4개 분야 20개 세부 실천과제를 내용으로 하는 ’2023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계획‘을 지난 1월에 수립, 시행하고 있다.

계획의 주요 내용은 △민간 건설공사 시공사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 체결(수시) △올해 울산지역 건설업체 하도급률 30%(2022년 28%) 달성 목표 △대기업과 지역업체 만남의 날 행사(9월) 등 다양한 과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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