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글로벌뉴스통신]단양군의회(의장 조성룡)는 28일(화), 1일 일정으로 제31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에 반영할 ‘지질공원 커뮤니티센터 신축의 건’ 및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지역보건의료계획 보고 및 청취의 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단양군 민선8기 첫 조직개편을 반영한 추가경정예산 등은 4월 중에 계획되어 있는 임시회에서 다뤄질 전망이다.

한편, 조성룡 의장은 “최근 군의회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각계각층으로부터 다양한 민의를 듣고 있다.”며, “3만여 군민 모두의 행복지수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의회가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승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