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서울 마포 광흥창역 주변 정비개발사업 추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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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서울 마포 광흥창역 주변 정비개발사업 추진중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3.03.24 1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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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개발 추진위원회 대표에 주민 노영수 박사 선임
(사진:추진위원회 노영수대표) 서울창전동 46-1번지 일대 개발정비사업 설명회
(사진:추진위원회 노영수대표) 서울창전동 46-1번지 일대 개발정비사업 설명회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울특별시 마포구 6호선 광흥창역 1번 출구 역세권 일대에 대한 개발 사업이 한창 진행 중에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이 일대는 아파트단지로탈바꿈 할 것으로 예상되어 진다. 창전동 46-1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추진위원회 대표 노영수 박사)이 주목받는 이유다. 추진위원회는 2022년 9월 연번부여를 마포구청으로부터 받아 조합설립 동의서 징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추진위원회는 토지등 소유자들의 재개발의 꿈을 실현하고, 빠른 조합설립을 통해 재산을 지키고 분담금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상기사업은 서울시 마포구 창전동 46-1 번지일원 7천 623 ㎡를 개발하는 사업이다.추진위원회는 이곳에 용적률 235.66% 와 건폐율 26.58%를 적용해 아파트 188 가구 (34 평형: 45 가구, 25 평형: 96 가구, 17평형 : 47가구)와 근린생활시설(상가)을건립할 예정이다. 광흥창역 일대는 대부분이 아파트가 건설되었고 창전동  46-1 일대 만 가장 낙후되어 있는 지역중 하나로 부동산가치 또한 저평가 되어있는 것이 현실이다,

(사진 : 추진위원회) 개발정비 추진위원회 대표 노영수 보건학 박사
(사진 : 추진위원회) 개발정비 추진위원회 대표 노영수 보건학 박사

지금 노 대표를 중심으로 조합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일은 2022년 9월19일부터 현재까지 구청에서 “연번부여”를 받은 “조합설립동의서”를 징구하고 있으며 현재80% 목표 중 73%의 동의율을 보이고 있다. 80% 동의율이 완료되면 총회준비와 임원선출 후 조합 설립 인가서를 구청에 제출하고 설립 등기를 준비해야 하며, 지금까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동의서 징구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에 큰 감사를 드린다고 언급 했으며 앞으로 진행될 간담회 (4월6일 과 4월13일), 임시총회 및 사업 시행 계획수립 및 관리처분 계획수립 등의 총회 준비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조합원들에게 거듭 당부 했다.

추진위원회 대표로 열정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노영수 박사는 국방 병원시설 및 장비에 대한 업무수행과 연세대를 졸업하고 보건학 박사로 공주대 객원교수와 동원대 교수로 병원시설 관계 보건행정 전공을 살려 정년퇴임 후에 가로주택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 8월 6일, 7일 양일간 최초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개략적인 사업에대한 소개를 하였으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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