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시 범농협(NH농협 안양시지부, 관내지점, 안양농협, 안양축협, 안양원예농협)은 최근 학의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목) 밝혔다.
이번 학의천 환경정화활동은 안양시에서 주관하는 ‘2023년 세계 물의 날 기념 1사1하천 정화활동 계획’의 일환으로, 행사에 참여한 안양시 범농협 직원 20여 명은 학의천 인덕원교~동안교 구간 산책로 및 하천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을 치웠다.
신원권 NH농협 안양시지부장은 "세계 물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관내 하천의 수질오염을 조금이나마 개선하고자 이번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안양시민들의 휴식처로 자리잡은 안양천과 학의천이 깨끗이 보존될 수 있도록 안양시 범농협은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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