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의회,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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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의회,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3.03.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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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산진구의회) 고향사랑기부
(사진제공:부산진구의회) 고향사랑기부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진구의회(의장 박현철)는 지난 17일(금) 자매·교류도시 5개 곳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부산진구의회는 NH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를 방문해 자매·교류 도시인 광주북구와 합천군, 남해군, 임실군, 단양군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각각 전달했다.

박현철 의장은 “지방의회에서도 고향사랑기부에 적극 동참하여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기부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또한 “이번 기부금 기탁으로 우리 부산진구와 자매·교류도시 간의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제도로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면 그 혜택으로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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