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TOP7이 팬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TOP7 멤버들은 결승전 당일인 16일(목) 오후 2시 네이버 나우(NOW)를 통해 첫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한다.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해성, 최수호, 박성온, 진욱은 결승전에 임하는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아울러 이들은 실시간 라이브 채팅을 통해 팬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하고, 요청사항을 들어주는 등 팬들의 사랑에 보답한다. 그동안 경연 무대 및 방송 프로그램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멤버들이 팬들과 첫 소통에 나선만큼, 양측에 소중한 추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팬미팅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드디어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라이브로 보네요!”, “목요일이 손꼽아 기다려집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 많이 듣고 싶어요”, “응원 열심히 할 준비하고 딱 기다리고 있을게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터트롯2> 대장정의 방점을 찍는 마지막 승부, 결승전은 16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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