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도내 우수 관광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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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도내 우수 관광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떠나다!
  • 최수미 기자
  • 승인 2023.03.13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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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주시)워크숍 참가자들이김현숙 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주시)워크숍 참가자들이김현숙 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글로벌뉴스통신] -성공사례 견학 및 상호 교류를 통한 경북관광기업 활성화 도모-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와 경상북도, 경주시는 지난 9일(목), 10일(금) 양일간 경상북도 문경 및 영주 일원에서,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내 입주기업과 유관기관과의 교류 및 도내 성공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네트워킹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경주시)워크숍 참가자들이 영주 관사골작업실 김현숙 대표와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경주시)워크숍 참가자들이 영주 관사골작업실 김현숙 대표와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이번 네트워킹 워크숍은 작년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개소에 맞춰 입주한 입주기업의 경북관광사업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유관기관간의 교류 향상을 위해 기획되었다. 본 행사에는 경상북도 및 경주시와 센터를 비롯한 행정업무 담당자, 입주기업, 대학교 등 26여 명이 참여했다.

(사진:경주시)워크숍 참가자들이 리플레이스 배다희 이사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경주시)워크숍 참가자들이 리플레이스 배다희 이사 강연을 듣고 있다.

9일에는 경상북도 문경 지역 관광두레 선정 업체인 엘오알오, 가은역과 문경 로컬 콘텐츠 기업인 리플레이스를 방문하여‘공간 재생 스타트업의 지역 성공사례’를 주제로 강연 및 의견을 나눴다.

(사진:경주시)워크숍 참가자들이 천금량관광두레PD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주시)워크숍 참가자들이 천금량관광두레PD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0일에는 경상북도 영주 관사골 도시재생 사례를 견학하며 현장체험이 진행되었다. 더불어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사진:경주시)워크숍 참가자들이 영주 관사골작업실 김현숙 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주시)워크숍 참가자들이 영주 관사골작업실 김현숙 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경북관광기업의 창업 및 체계적인 육성 지원을 위한 경북관광 플랫폼 기능을 활성화하고 혁신성장의 거점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다.”며, “관광스타트업 발굴·육성, 지역기반 관광산업 개선, 협력 네트워크 강화, 관광인재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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