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글로벌뉴스통신]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산하 청소년수련관이 ‘2023년 2분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15일부터 31일까지 모집에 청소년과 관내 주민들의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 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모집대상은 프로그램별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다. 4월부터 6월까지 총 12주(법정공휴일 포함)로 운영한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2분기 프로그램은 자기 개발과 탐구과정의 ⯅키즈드로잉 ⯅프로젝트 창의미술 ⯅사이언스Q 스쿨 ⯅바둑 교실 ⯅한국사·세계사 ⯅코딩교실 등 다양한 과목이 운영될 예정이다.
여기에 ⯅영어회화 ⯅중국어회화 ⯅좋은 사진 DSLR ⯅기초데생&수채화 ⯅서양화 ⯅바이올린 ⯅드럼 등의 인문·예술적 소양 함양을 위한 다채로운 강좌도 진행된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정부의 코로나 방역 완화 조치로 일상이 회복되면서 대면 수업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이번 2분기 프로그램에 다양한 강좌를 제공, 학습자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강좌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수강을 희망하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은 용인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조해 신청 일자와 프로그램을 확인한 후 기한 내 온라인이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www.yiy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 문의해도 된다.
한편,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용인지역에 유일한 청소년수련관으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관내 청소년 정책을 수행하는 청소년의 주요활동 공간이다.
특히 ‘청소년의,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에 의한’ 자치활동과 학교연계 활동, 수련 활동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