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이종봉작가의 “지느러미엉겅퀴” 이야기(제1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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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이종봉작가의 “지느러미엉겅퀴” 이야기(제188회)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3.03.0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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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종봉 생태사진작가) "지느러미엉겅귀" 꽃 모습
(사진 : 이종봉 생태사진작가) "지느러미엉겅귀" 꽃 모습

[남양주=글로벌뉴스통신] "지느러미엉겅귀"는 유라시아 원산의 귀화식물로 길가나 논, 밭툭, 공터등지에서 자라는 국화과의 월년초로 겨울철에는 추위를 이기기 위해 땅바닥에 바짝 붙어서 살아가는 식물로 우리 말로는 방석식물, 영어로는 rosette 식물 이라고  부르는데 달맞이꽃, 서양민들레, 냉이, 뽀리뱅이, 개망초, 큰방가지똥 등이 있다. 꽃은 엉겅퀴집안 중 가장 먼저 붉은색으로 4월 하순부터 피기 시작하여 5월 한 달 내내 볼 수 있다. 이때 곤충들(벌, 꽃무지, 나비등)에 휴식처와 함께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해 준다.

(사진 : 이종봉사진작가) 요즈음 새 순이 돋아나고 있는   "지느러미엉겅귀" 모습
(사진 : 이종봉사진작가) 요즈음 새 순이 돋아나고 있는   "지느러미엉겅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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