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학파 창시자 '백희영'작가 제12회 초대개인전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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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학파 창시자 '백희영'작가 제12회 초대개인전 성황리 종료.
  • 박영신 기자
  • 승인 2023.03.0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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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글로벌뉴스통신] 미추학파(美秋學派) 창시자 '백희영'작가 초대개인전이 영등포평생학습관에서 성황리에 종료후 덕양갤러리에서 오는 10일(금)까지 전시한다.

(사진:백희영)백희영 작가 작품. 꽃과  나비 F 10호.
(사진:백희영)백희영 작가 작품. 꽃과  나비 F 10호.

이번 전시는 국태민안(國泰民安 = 나라는 태평하고 백성은 편안함)을 시작으로 많은  추사체를 선보인다.

백 작가는  문인화에도 특이한  작품으로 선보이는 작가이다.

(사진: 백희영) 고양시 덕양갤러리.
(사진: 백희영) 고양시 덕양갤러리.

백 작가는  2023년 東京交通会館 갤러리에서 국제전 제29회 마스타즈 大東京展  4월30일(日)부터 5월6일(土)까지  참가한다.

이곳에서는 10여개국의  600여 작품속에 대한민국의 추사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엔 약15일 일본에 체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전시뿐만 아니라  대학 캠퍼스방문은 물론 많은 교수들과의 만남도 계획하고 있다.
 

(사진: 백희영) 박헌태 교수와 함께.
(사진: 백희영) 박헌태 교수와 함께.

오는 3월24일(금)까지 한일미술협회 HY Collection 제3회 국제전이 시작된다.

단체전에는  보기드문  한국 추사체의  작품과 일본,중국 작가들의  작품 등이  전시된다.

문의전화☎ 031)8075-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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