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이재선 의원,정보사 진입도로 현시가 보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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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이재선 의원,정보사 진입도로 현시가 보상 촉구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3.04.0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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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의회 제19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가 열린 4월3일(수)오전 10시, 이재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보사이전으로 인한 진입도로확장에 수용되는 106세대 빌라주민들은 평생을 모아 마련한 내집을 송두리째 넘겨주고 떠나야 할 처지에 놓여 있다며 안양시는 국방부와 정보사를 상대로 주민들이 겪는 안타까움을 대변하여 정보사 진입도로 확장으로 인한 주민들의 사유 재산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 줄것을 촉구하였다.

 이 의원은 단 한사람의 주민도 억울한 사람이 있어선 안된다며 충분한 보상과 이주대책등을 통한 주민들의 재산권행사의 보장이 이루어져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이 의원은 안양 범계역에만 정차하던 리무진 버스를 1일 범계역출발 인천공항행은 46회 운행중 안양역 정차는 15회로 비행기 시간을 맞추어 공항에 나가려는 만안구민들의 불편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지적하고 안양시에서는 만안구민들의 공항버스 리무진 이용 불편 해소와 동안과 만안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모든 리무진 차량을 안양역에 정차할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해 줄것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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