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평생교육사의 일자리 창출과 권익향상을 실천하게 될 적임자로 부산평생교육사협회 제5대 김정원 회장이 지난 1일(수) 선출되었다.
부산평생교육사협회는 미래평생교육원에서 2023년 임시총회가 황윤희 사무처장(부산디지털대학교 겸임교수) 사회로 진행이 되었다. 이날 당선된 제5대 김정원 회장은 단독 출마를 하여 당당하게 전폭적인 지지로 당선이 되었다.
김정원 회장은 현재 부산디지털대학교 겸임교수, HRD국제문화교육협회 평생교육원 원장, 부산동부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 통영RCE(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운영위원을 역임하시면서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당선된 김정원 회장은 “공약으로 1. 부산평생교육사협회와 지자체 평생교육기관과의 유기적 협력망 구축, 2. 전국평생교육사들 간의 네트워크 협력망 확대, 3. 평생교육사의 취업연계방안(강사활동, 지역활동가 등) 관련 공모사업 운영, 4. 평생교육사의 역량 강화 온 오프라인 교육, 5. 지역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인적 인프라 연계), 6. 평생교육사의 진로 및 취업상담 시스템 도입, 7. 회원 확충을 통한 협회의 임파워먼트 확대등 이를 위해 협회의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 구축 및 평생교육 현장과의 다양한 연계로 ”변화를 위해 움직이겠다고 약속한 만큼 반드시 지키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신임회장으로서 포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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