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글로벌뉴스통신]분당청소년오케스트라, 판교청춘오케스트라가 지난 2023년 1월 17일(화) 오후 3시 여주소망교도소 “찾아가는 음악회”를 성황리 종료되었다.
약 400명의 재소자들을 위해 문리버,티파니의 아침 등을 연주하였고 너의 의미.걱정말아요를 재소자들이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함께 노래하였으며 앵콜곡인 아바 메들리를 들으며 훈훈한 시간을 나누었다.
이날 연주에는 바이올린 최진경,기타 문광일, 해금 이수빈, 클라리넷 류지웅,차현주 등이 협연하여 음악회를 빛내주었다.
특히 이날 행사는 공유버스회사인 ㈜위즈돔 한상우 대표가 차량을 지원 하며 이루어졌다.
분당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13년부터 여주소망교도소 봉사연주를 시작하여 10여 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한편 2022년 4월 판교노인종합복지관에서 창단된 만 60세 이상 실버오케스트라인 청춘오케스트라가 함께하여 더 뜻깊은 의미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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