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정이 있는 구포시장’ 일원에서 건전한 소비생활을 권장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20일(금) 밝혔다.
캠페인에는 구포시장 상인회와 북구 생활공감정책참여단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시장 내 점포들을 방문해 가격표시제 준수를 당부하고 시장 방문객 및 주민들에게는 전통시장 장보기와 건전한 소비생활을 권장하였다.
북구청 관계자는 이날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건전한 소비·판매문화를 정착시켜 모두가 활짝 웃을 수 있는 북구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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