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시는 설을 앞두고 1월 18일 오후 3시 30분 정신요양시설인 ‘성애원’을 방문해 입소자 및 종사자들을 위문, 격려했다.
울산시는 관계자는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성애원을 방문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모두가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성애원(시설장 김대로)은 울주군 두동면 남명리 1길 34-48에 연면적 3,138㎡ 규모로 지난 1986년 5월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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