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장관, 남자프로테니스 투어에서 우승한 권순우 선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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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장관, 남자프로테니스 투어에서 우승한 권순우 선수 격려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3.01.1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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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문체부) 문화체육관광부
(사진제공:문체부) 문화체육관광부

[세종=글로벌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보균 장관은 지난 14일(토)에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에서 한국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2회 우승을 달성한 권순우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고 16일(월) 밝혔다.

박보균 장관은 축전을 통해 “뜨거운 열정과 집념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낸 권순우 선수의 빛나는 성취에 온 국민과 함께 큰 박수를 보낸다. 권 선수가 예선 패배의 시련을 이겨내고, 결승에서는 ATP 11회 우승자를 상대로 흔들리지 않고 강력한 서비스와 포핸드로 경기를 압도한 모습은 국민들에게 환희와 감동을 줬다.”라고 “곧 개막되는 호주오픈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멋진 경기력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의 활약을 국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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