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글로벌뉴스통신] 농업회사법인(주) 태기산 아침의 새소리(대표이사 오금택, 현 삽교3리장)은 지난1월10일(화) 둔내면(면장 김홍석)을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무도라지청(200g), 100개(2백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오금택 대표이사는“작년에 이어 올해도 새해를 맞아 관내 지역 어르신들의 겨울철 건강을 위해 다시 한번 기부하게 되었다.“며 “큰 도움은 아니지만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홍석 둔내면장은“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을 기부해주시는 오금택 대표이사님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물품은 어르신들의 기관지 건강에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되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병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