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남구의회(의장 박미순)는 13일(금) 오전 9시 30분 의장실에서 ‘2023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권용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사무처장에게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달식은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기간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분위기 조성과 취약계층 지원에 동참하고자 진행된 것이다.
또한, 남구의회는 이날 오전 10시 남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남구지구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적십자 모금활동과 봉사활동에 공적을 쌓은 구민 2명(한귀임, 백은실)에게 표창도 수여했다.
박미순 의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땀 흘리고 계실 적십자사 봉사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명과 인권을 중시하는 인도주의라는 가치가 지속될 수 있도록 남구의회도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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