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경기농협(본부장 홍경래)과 안양축협(조합장 손연식)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포천축협 양기원 조합장)와 공동으로 12일(목) 안양시청에서 설 맞이 취약계층 쌀 기탁행사를 진행하였다.

나눔축산 매칭사업(나눔축산+안양축협)으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손연식 안양축협 조합장, 이계철 안양시 복지문화국장, 최상문 농협경기본부 축산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쌀)을 지원하였다.

홍경래 본부장은“설 명절을 맞이하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보살펴보고,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임을 밝히며, 지역사회·축산농가와 상생하는 경기농협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나눔축산운동 후원에 적극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나눔축산운동은 지속가능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선진축산으로 도약하기 위한 자발적 사회공헌 실천운동이다.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는 2023년 새해에도 축산물 情 나눔행사,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축산업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