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1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간 캠코인재개발원(충남 아산시)에서 전국 47개 대학교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학생 취업잡(Job)이 6기 취업캠프｣를 개최한다.
‘대학생 취업잡(Job)이 프로그램’은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캠코가 지난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청년층 대상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취업캠프 1일차에는, 권남주 캠코 사장이 대학생들과 함께 취업 관련 고민과 진로에 대해 소통하는 ‘솔직․담백 취업 공감토크’를 진행했다.
권 사장은 취업역량과 관련된 질의응답 등 소통 시간을 가지며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전했다. 이어서 2·3일차에는 △금융공기업 채용 트렌드 △자기소개서 작성법 △금융산업과 직무 이해 특강 △논술대비 전략 특강 등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캠코는 이번 취업캠프를 시작으로 약 5개월간 취업 전문가 멘토링(3회), 온라인 취업코칭(5회), 실전 모의면접 등 다양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오는 5월에는 대학생들과 그 간의 성과를 최종 점검할 방침이다.
캠프에 참가한 한 대학생은 “취업 준비를 하면서 부족한 면접 역량에 대해 도움을 받고자 취업캠프에 참여했다”며, “캠코 취업잡이를 통해 면접 노하우를 습득하고 단점을 보완하여 금융권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캠코가 마련한 다양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이 취업 목표를 달성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내실 있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대학생 취업잡이’와 함께 지난 2016년부터 부산지역 청년층 취업 지원을 위해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BUFF)’를 운영하는 등 금융분야 인재 양성과 취업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