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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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협약식 개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3.01.0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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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사상구) 고향사랑기부 담례품 공급업체 협약식
(사진제공:사상구) 고향사랑기부 담례품 공급업체 협약식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지난 4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된 9개 업체와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6일(금) 밝혔다.

협약식 참여자들은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참여 분위기 조성과 기부제도 홍보에도 협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상구 답례품은 ▲주방용품(M.S리빙코리아, 엘지에스) ▲신발((주)언코리, (주)지지코리아)) ▲육가공품((주) 국제식품) ▲커피(커피랑) ▲수제청(요거당) ▲농산가공품(깨비참) ▲방향제(주식회사케이에스)다.

특히‘언코리’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취지에 공감하며 기부자에 한해 시중 가격(59,000원)보다 저렴하게 답례품(40,000원)으로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국제식품’은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바른 먹거리를 드린다는 마음가짐으로 다양한 종류의 답례품(한우, 한돈, 즉석국 등)을 익일배송으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공급업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완성도 높은 답례품이 기부자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상구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의미 있는 기부를 통해 지역을 살리고 세액공제 등 다양한 혜택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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