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 탑정호 관광개발 사업 현장 시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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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탑정호 관광개발 사업 현장 시찰 나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3.01.0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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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논산시청) 백성현 논산시장, 탑정호 관광개발 사업 현장 시찰 나서
(사진제공:논산시청) 백성현 논산시장, 탑정호 관광개발 사업 현장 시찰 나서

[논산=글로벌뉴스통신] 백성현 논산시장이 4일(수) 오후 핵심 관광사업 현장을 찾았다. 백 시장과 시 관계자들은 이날 탑정호 출렁다리, 산노리 문화 예술촌, 대동누리 군자마당 등 탑정호 인근의 중점 개발 사업지를 두루 살피며 관광 활성화 전략을 모색했다.

관련 현황을 청취한 백 시장은 “올해부터 탑정호 출렁다리를 무료로 건널 수 있게 되어, 이전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탑정호로 모여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방문한 시민들이 탑정호에서 행복한 추억을 쌓고, 동시에 안전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시는 탑정호를 체험과 체류형 프로그램이 가득한 중부권 관광의 중심으로 만들고자 힘쓰는 중이다. 이에 백 시장을 필두로 관계 부처와의 긴밀한 논의를 이어가며 개발 관련 규제 해제와 새로운 인프라 발굴ㆍ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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