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영빵집 고재영오너쉐프 '헌혈 100회' 달성…명예의 전당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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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영빵집 고재영오너쉐프 '헌혈 100회' 달성…명예의 전당 등재
  • 박영신 기자
  • 승인 2023.01.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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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고재영빵집)고재영빵집 고재영오너쉐프 '헌혈 100회' 달성…명예의 전당 등재
(사진제공:고재영빵집)고재영빵집 고재영오너쉐프 '헌혈 100회' 달성…명예의 전당 등재

[군포=글로벌뉴스통신]고재영빵집 고재영오너쉐프가 지난 30일(금) 헌혈 100회를 달성하며 '헌혈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고재영 대표는 헌혈 100회를 달성해 ‘헌혈유공 명예장’을 수상하고 ‘헌혈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혈액 수급이 어렵다는 소식에 더욱 적극적으로 헌혈을 실천했다.    

고재영 대표는 “헌혈은 나에게는 잠깐 시간만 내면 되는 일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오랫동안 작은 도움에서부터 크게는 생명을 구할 수도 있는 일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에 참여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재영 대표는 평소에도  헌혈증 모으는 빵집, 미리내가게 군포1호점등을 운영 하는등 봉사정신으로 경기도 자원봉사 동자봉이, 군포시장 표창과 국민추천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등 평소에도 투철한 사명감과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다회 헌혈자를 대상으로 30회 은장, 50회 금장을 수여하고 있다. 특히 100회 이상 헌혈자에게 ‘헌혈유공 명예장’을 수여함과 동시에 적십자 ‘헌혈 명예의 전당’에 등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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