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계묘년 새해 맞아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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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계묘년 새해 맞아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 박영신 기자
  • 승인 2023.01.0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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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자유총연맹)강석호 총재가국립서울현충원을찾아참배하고있다-
(사진제공:한국자유총연맹)강석호 총재가국립서울현충원을찾아참배하고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 이하 연맹)은 지난 1월 2일(월) 오후 4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들과 호국영령들께 참배하는 것으로 2023년 계묘년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강석호 총재를 비롯한 조직 간부 300여 명은 현충탑 앞에서 태극기를 향해 경례의 예를 취한 뒤 헌화와 분향 및 묵념을 통해 참배했다.

강 총재는 참배를 마치고 국립서울현충원 방명록에 ‘자유민주주의 지킴이 역할을 확실하게 하겠습니다’라는 글귀를 남기며, 자유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강력히 피력했다.

한편, 1954년에 출범한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68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연맹은 지난 2002년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 지위를 부여받은 국제 NGO로서,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운동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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