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곡박물관, 동지 세시풍속 체험행사 ‘따뜻함을 나누는 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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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박물관, 동지 세시풍속 체험행사 ‘따뜻함을 나누는 동지’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2.12.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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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목) ~ 24일(토) … 동지 알아보기 등 다양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대곡박물관은 동지를 맞아 12월 22일부터 12월 24일까지 3일간 2022년 동지 세시풍속 체험행사 ‘따뜻함을 나누는 동지’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동지 관련 활동지 풀기 △동지책력(冬至冊曆)의 의미를 살린 2023년 달력 나누기 △벽사(辟邪)의 힘이 있는 붉은 팥을 이용한 팥 찜질 주머니 만들기 △팥죽을 대신하여 팥시루떡 나누기(일 2회/오전 11시, 오후 2시) 등 다양하게 마련된다.

(사진제공: 울산광역시) 동지 세시풍속 체험행사
(사진제공: 울산광역시) 동지 세시풍속 체험행사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점심시간 낮 12시 ~ 오후 1시 미운영)까지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곡박물관 누리집(http://ulsan.go.kr/dgmuseum)을 참고하거나 울산대곡박물관(052-229-4782)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동지를 맞이하여 세시풍속 체험행사를 마련했다.”며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가족·이웃과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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