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청소년합창단, ‘같은 편에서’무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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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청소년합창단, ‘같은 편에서’무대 마련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2.12.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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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토)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DB) 울산광역시청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DB) 울산광역시청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시립청소년합창단은 오는 12월 17일(토) 오후 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41회 정기연주회 ‘같은 편에서’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겨울을 맞아 ‘가족’을 소재로 자녀에 대한 부모님의 마음과 자녀가 바라보는 부모님의 힘겨운 삶 등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음악극’으로 꾸며진다.

공연 내용은 연극과 노래 ‘쉼’(신상우 작곡) 등 11곡으로 짜였다.

연극은 울산에서 왕성한 활동 중인 연극배우 황성호가 출연 및 대본, 연기지도를 하며, 안무는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는 임은경 안무가가 지도한다.

연주는 더 스트링스 앙상블이, 노래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울산을 대표하는 울산시립합창단의 소프라노 전혜정, 바리톤 이병웅이 함께한다.

공연은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1,000원이다. 예매 및 공연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 (http://ucac.ulsan.go.kr) 또는 전화 (052-275-9623~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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