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뉴미디어플랫폼과 소셜조직 활성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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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뉴미디어플랫폼과 소셜조직 활성화 강조
  • 권현중 기자
  • 승인 2014.12.0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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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정미경 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장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 12. 4 (목) 14:00,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당협별 SNS 담당자 협의회 발대식’에 참석해 당협별 온라인 소통공간을 마련하고 활성화시켜 당무 뿐 아니라 당원들 간의 취미와 관심 같은 사적활동까지 교류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저는 온라인상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뉴미디어플랫폼과 소셜조직 활성화에 중점을 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플랫폼이 완성되면 스마트폰을 통해 당의 정책에 대해 당원들에 묻고,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당론에 결정 및 반영하고자 한다. 2004년 고비용 저효율 정치구조 척결을 목적으로 지구당이 폐지되었는데 저는 당내 소셜조직 활성화가 답이라고 생각한다.각 당협별 온라인 소통공간을 마련하고 활성화 시켜 당무 뿐 아니라 당원들 간의 취미와 관심 같은 사적활동까지 교류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당협별 SNS 담당자님들께서는 당내 소셜조직 활성화를 위한 메신저 역할을 해주셔야 한다. ‘소통 네트워크’ 구성과 운영에 당력을 모아서 당원과의 소통, 나아가 국민과의 소통에 있어 많은 고민과 방안을 당에 건의해주시면 당은 적극적으로 검토해 최우선적으로 당 운영에 반영하도록 하겠다. "고 하였다.

정미경  본부장은 "당원들이 의사 소통을 할 수 있는 SNS를 더욱 활성화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군현 사무총장, 정미경 홍보기획본부장,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 박대출 대변인, 김학용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심재철·김제식·문정림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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