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서구는 지난 22일 서대신동 내원정사 템플스테이에서 열린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지진으로 인하여 템플스테이 생활관에 화재가 발생하고 강풍으로 인근 엄광산으로 산불이 번지자 구조대원들이 화재진압 활동을 했다고 29일(화) 밝혔다.
지진‧화재‧산불 복합재난상황을 가정하여 재난관리책임기관과 긴급구조기관 및 유관기관이 협업으로 실시한 훈련으로 서구청, 중부소방, 서부경찰, 한전중부산지사, KT서부산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부산광역본부, 상수도사업본부서부사업소, 제6339부대 7대대, 자율방재단 등 민‧관‧군 270여명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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