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학파 창시자 백희영 작가 관악갤러리초대 개인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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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학파 창시자 백희영 작가 관악갤러리초대 개인전 성료.
  • 박영신 기자
  • 승인 2022.11.3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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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글로벌뉴스통신] 미추학파(美秋學派)  창시자  백희영(白暿煐) 작가의  제10회 초대개인전이 지난 29일(화) 성료되었다.

(사진:백희영) 관악갤러리
(사진:백희영) 관악갤러리

관악구청 2층 관악갤러리 전시에서는  전시장은 사뭇 아담하나  작가의 작품은 의외로  대작이  많은점이  눈부셨다.

(사진:백희영)
(사진:백희영)

백 작가는 "김정희의 독창적인 서체인 추사체는 부단한 노력과 열정 그리고 그의 천부적 자질이 빚어낸 최고의 서체라고 할 수 있다.추사체는 선의 자세와 태도, 곡선과 직선, 묵(墨)의 농담(濃淡) 등으로 글자 하나하나에 구성과 역학적인 조화를 주었다. 그리고 글자들이 두께를 달리하면서 그어 나간 획(劃)과 선으로 이어지는 공간 구성에 의하여 예술로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백희영)
(사진:백희영)

백 작가는 꾸준하게 전시가 이어지는 것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찬사가 있다.

(사진:백희영)
(사진:백희영)

한편,백희영 작가는 영등포학습관에서 제2회 한일미술협회 한일교류전 HY Collection을  2023년 1월30일~2월13일 약2주간 전시할 예정이다.

이어서 초대개인전을 2023년 2월 14일~27일까지 한달간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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