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총선 앞으로’ 10대 혁신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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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총선 앞으로’ 10대 혁신안 발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11.3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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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불어부산시당) 혁신위원회 발표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사진제공:더불어부산시당) 혁신위원회 발표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서은숙 위원장)이 29일(화) 오전 시당 회의실에서 혁신위원회 혁신안 발표대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혁신위원회는 2024년 총선 채비에 나섰다.

이날 공개된 10대 혁신과제에는 정책발굴·공천·당원 지원·시민사회 연계 방안 등이 포괄적으로 담겼다.

구체적으로 보면 당원 중심 시당 조성을 위해 당원 총회를 추진하고, 상무위원 활동 활성화 등 권리당원들의 자발적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정책 분야에서는 오륙도연구소 정상화를 위해 박사급 상근인력을 채용한다.

공천과 관련해선 청년·여성 정치신인 발굴을 위해 연설회 토론대회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방안이 제시하며, 또 공천 지표를 개발하고 시민 공천배심원단을 구성해 열린 공천을 실천하기로 하며 이외에 콜센터 운영, 소통역량 강화 TF팀 구성 등을 통해 시민과의 접점을 늘린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10대 혁신안 발표를 시작으로 혁신작업에 속도를 내 2024년 총선 준비에 착수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8월 민주당 부산시당은 41명으로 구성된 혁신위를 발족하고 분과별 회의 당원간담회 등을 통해 혁신안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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