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몽골 경제시찰단과 통상 교류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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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몽골 경제시찰단과 통상 교류 간담회 가져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2.11.2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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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논산시청) 몽골 경제시찰단과 통상 교류 간담회 가져
(사진제공:논산시청) 몽골 경제시찰단과 통상 교류 간담회 가져

[논산=글로벌뉴스통신]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난 22일(화) 일산 킨텍스 주변 모처에서 몽골 경제시찰단 간 ‘통상 교류 간담회’를 갖고 양측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자리는 지난달 개최된 ‘논산시-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수출상담회’에서 맺어진 수출양해각서 상 협약 사항의 실천 방안을 구체화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시청 간부들을 비롯해 박계용 성은특수콘트리트 대표가 참석했다. 몽골 경제시찰단 측에서는 간밧트 정보통신위원회 국장, 이르덴 볼간 정보통신위원회 부서장, 촉게렐 국가정보기술원장, 국가정보통신위원회 볼드바타 前 회장 등이 자리했다.

아울러 월드옥타의 유대진 지자체통상교류위원장과 이성욱 몽골 논산시 홍보대사도 간담회에 함께해 논산시와 몽골 경제시찰단 간 통상교류 활성화 방안을 고도화하는 데에 지혜를 모았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더 넓은 시야를 갖고 공격적인 자세로 활로를 개척해야 한다.”며 “논산과 논산기업의 제품에 호의를 보여주신 몽골 경제시찰단에게 감사드리며, 오늘의 이 자리가 상호 간 실익을 높이고 지속적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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