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 선정
상태바
논산시,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 선정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2.11.21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논산시청) 논산시청
(사진제공:논산시청) 논산시청

[논산=글로벌뉴스통신]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대상으로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확보했다.

논산 부창동 반다비 체육센터(가칭)은 충남교육청 남부평생교육관 맞은 편 부지에 연 면적 2,070㎡,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국비 30억 원에 지방비 23억 원이 더해져 53억 원이 투입된다.

센터에는 체육관과 소체육관을 비롯해 헬스장, 그룹운동실 등 다양한 실내 체육시설과 더불어 각종 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설 전망이다.

시는 내년도에 공공 건축기획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 짓고 2024년 착공에 돌입, 2025년 준공 및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하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양질의 인프라 마련을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반다비 체육센터가 지역주민들의 활력소가 되고, 우리시 체육진흥에 기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