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강남=글로벌뉴스통신] 플라타너스 큰 낙엽 진 양재천 맨발 황톳길
양재천 변 '맨발걷기황톳길'은 찰지고...,
파란 가을 하늘을 찌를 듯 키 큰 메타세콰이어, 플라타너스는
기둥같은 숲을 이룬다
플라타너스는 학명이고, 한국식 이름은 버즘나무다.

버즘나무는 나무의 껍질을 강조한 이름이고,
플라타너스는 큰 잎을 강조한 이름이다.
한국 사람들에게 플라타너스를 낭만의 나무로 인식하게 한 것은
이 큰 잎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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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잎이 국기에 새겨진 캐나다 단풍잎보다 우리나라 단풍의 색깔이 훨씬 다양하고 선명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