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강남=글로벌뉴스통신] 플라타너스 큰 낙엽 진 양재천 맨발 황톳길
양재천 변 '맨발걷기황톳길'은 찰지고...,
파란 가을 하늘을 찌를 듯 키 큰 메타세콰이어, 플라타너스는
기둥같은 숲을 이룬다
플라타너스는 학명이고, 한국식 이름은 버즘나무다.

버즘나무는 나무의 껍질을 강조한 이름이고,
플라타너스는 큰 잎을 강조한 이름이다.
한국 사람들에게 플라타너스를 낭만의 나무로 인식하게 한 것은
이 큰 잎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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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답습니다.
황톳길 걷는게 그렇게 몸에 좋다는데
저런 아름다운 황톳길을 걸으면
몸과 맘이 다 건강해지겠네요.
걸을 수 있을때
즐길 수 있을때
마음껏 즐겨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