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의회 김태식 부의장, “공무국외연수후 구정접목"정책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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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의회 김태식 부의장, “공무국외연수후 구정접목"정책제언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11.1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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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북구의회) 김태식 의원
(사진제공:북구의회) 김태식 의원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구의회 김태식 부의장은 10일(목) 열린 제260회 북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노르웨이 오슬로 오페라하우스 공무국외연수 후 구정접목을 위한 정책제언”을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명생태공원내 친환경 강변수상전시공연장 조성과 금빛노을브릿지와 구포시장을 거쳐 시장 인근 폐목욕탕을 복합미술문화공간으로 조성하여 “환경 문화 복합 관광벨트” 개발을 정책적 대안으로 제시하였다.

이날 김 부의장은 이러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면서 “북구를 둘러싸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주민 삶터를 중심으로 낙후되거나 미개발 되었던 곳의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통합적 고찰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사회, 역사, 문화, 예술 등의 요소들을 잘 융합하여, 복구만의 유일한 도시재생 계획을 세우고 민관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론화의 장들이 이루어진다면 북구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 북구의회(의장 정기수)는 지난달 6일부터 13일까지 북유럽의 노르웨이와 핀란드의 주요도시를 대상으로 공무국외연수를 다녀온 후 구정접목 방안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작성하고 연수보고회 개최, 5분 자유발언 등의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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